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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받고 '오리발' 온라인쇼핑몰? 여기
명품가방이나 유명 운동화, 가전제품 등을 싸게 판매하는 일부 사이트들이 신뢰성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. 15일 한국소비자연맹은 명품으로 고객을 유인해 물품 대금만 입금받은 후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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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캄보디아로 갈 희망의 운동화
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‘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’가 23일 서울 성균관대에서 열렸다. 학생들이 성균관대 총학생회에서 기증받은 200켤레의 운동화에 희망의 메시지를 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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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 중앙일보]또 '세계 최대'…기네스 기록에 집착하는 지자체
또 '세계 최대'…기네스 기록에 집착하는 지자체 9월 23일 TV중앙일보는 세계 기록에 집착하는 충북 지자체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. 충북 영동군은 소나무 70톤과 소 40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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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각 될뻔한 운동화 1만2000켤레 '부활'하다
신고 다니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단지 ‘짝퉁’이라는 이유로 소각장에서 태워질 운명이었던 새 운동화 1만여 켤레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‘희망의 운동화’로 거듭난다. 허용석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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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념 경제학] ‘짝퉁’ 압수해 소외계층 돕기?
관세청은 ‘짝퉁’ 상품을 적발하면 대부분 불에 태워 폐기처분한다. 그러나 일부 물품은 소외계층을 돕는 데 쓰인다. 자원을 재활용하고 폐기 비용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‘일석이조’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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콧대 높은 명품들 "차브족이 미워요"
저급 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인 '차브(Chav)'족이 명품 브랜드의 저승사자로 등장했다. 2년 전 영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한 차브족은 운동복, 번쩍이는 금장신구, 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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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ke·Nice … "Nike 짝퉁, 한 해 360만 켤레"
월드컵 시즌은 유명 스포츠용품 업체의 대목중 하나다. 축구용품도 많이 팔리지만 무엇보다 자국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대표팀 유니폼을 많이 산다. 그러나 업체들은 월드컵 경기를 전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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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활·실용] '나이키는 왜 짝퉁을 낳았을까'
나이키는 왜 짝퉁을 낳았을까 원제:Branded 앨리사 쿼트 지음, 유병규 외 옮김 한국경제신문, 280쪽, 1만2000원 한국사회에서 청소년이 상표(브랜드)에 눈 뜬 첫 물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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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 향기] 엄마도 울린 '짝퉁' 운동화
지난해 어버이날의 일이다. 아들이 무뚝뚝하긴 했지만, 예전 같으면 꽃을 들고 와 달아주곤 했는데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. 이유를 물었더니 돈이 없어 선물은 못하고 이렇게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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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각 뉴스] 몇달치 월급 모아
몇달치 월급 모아 루이뷔통 가방 사고 아르바이트 뛰어 페라가모 구두 산다. 영문 이니셜 몇 개와 조그마한 로고를 얻기 위해 뼈빠지게 일한 대가를, 고리의 사채를 아끼지 않는다. 남